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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드로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 주님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님의 인도함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함. 여러 이적을 행함. 복음을 전함. 교회를 세움.
- 이방인에 대한 관점 : 사마리아 지역에 말씀을 받은 자들에게 안수하여 성령을 줌. 룻다 지역 성도 중풍병자를 고침. 여제자 다비다를 살림.
- 베드로는 하나님 앞에서 여러 일을 앞서서 행하던 사람이었으나, 이방인과의 교제에 대한 부분은 확실히 알지 못했음.
- 세상의 상식, 관습, 전통 vs 하나님의 뜻, 의, 계획 (28) : 무엇을 순종해야 하는가?
지식이 풍부하다고 해서, 지혜롭다고 해서,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하나님에 대해 온전히 아는 것은 아님. 하나님께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무엇을 기뻐하시는지 알기 위해서,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착념해야 함. 말씀에서는 과연 하나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는지를 고민하고 생각하며 행동해야 함. 예수님께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라고 말씀하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태도가 필요.
2.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일하시는가?
- 환상을 세 번 보이셨음. 실제 고넬료의 사람을 만남. 고넬료의 집으로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함.
사람의 연약함, 완악함, 미련함, 고집스러움을 아시고 여러 번 반복해서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심. 오늘날도 그와 같음.
고전 2 : 13, 14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전 2 :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3. 베드로의 태도는 어떠한가?
(9) 하나님께 꾸준히 기도했음.
(16) 하나님께서 보이신 환상에 대해 속으로 생각함.
(19) 그 환상에 대해 계속 생각함.
그 결과?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음. (19) 그 인도함에 따라 행함.
4. 베드로가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34, 35)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나타나시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받으시는 분 이심을 베드로는 깨달음.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제자인, 사도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주님을 닮는 모습으로. 당연히,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자로 세워져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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