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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려고 했던

연남동의 툭툭누들타이

오늘 휴무일이더라.. 후..

전에 센트럴시티에서 갔던 소이연남도..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맛집 소이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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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에 아내가 가봤던

지구촌가정식으로!

 

매장이 작아

테이블이 서너개 뿐이라

웨이팅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바로 입장

 

메뉴판은 간단하게 한 장!

스테키동 하나에

뭘 먹을까 고민했다

 

미고랭이냐 

코코넛크림새우커리냐

 

결국 밥 하나에 면 하나를 먹기로

미고랭!

맛있게 먹는 법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리뷰 이벤트도 하고 있다.
기본 반찬 셋팅
매장은 좁은 편이다. 딱 테이블 네 개!
미고랭 + 새우과자
스테키동
미고랭 / 스테키동

미고랭은

발리인망원에서

내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런가?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는..

 

발리인망원 미고랭

맛이 기억이 잘 안난다.

후 다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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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랭에 같이 나온 삼발소스는

맛을 오히려 해치는 느낌?

그냥 먹는게 더 맛있었다.

 

스테키동은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가끔가다가 부드럽지 않은

고기가 있기는 했지만

아마도 힘줄이겠지?

 

생강하고 와사비는

잘 못 먹는다면

덜어놓는 편이 좋겠다.

 

고기 양이 넉넉해서 좋았다.

 

 

혹시 다음에 온다면 

코코넛크림새우커리를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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