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맛집 크라이치즈버거

한국에는 인앤아웃이

아직 입점하지 않았다.

지난 번 LA를 경유할 때

꼭 먹어봤어야 하는데... 하

그래도 웹을 검색하다보면,

여러 수제버거 집이 나온다.

미국의 인앤아웃과

굉장히 비슷하다는,

여러 수제버거 매장들.

오늘 가본 집은,

그와 같은 수제버거 매장들 중에서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크라이치즈버거

삼성역 1번 출구 쪽으로 나가면

금방 찾을 수 있다.

걷다보면 이렇게 매장이 보인다.

매장 전경.

원래 크라이치즈버거는

부천 역곡에서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여기가 본점이다.

지금은 여기 말고도

프랜차이즈 매장이 여러 곳에

생기기는 했다.

그래봐야

부천에 하나, 서울에 셋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 중에 하나가 여기 삼성역점.

매장도 굉장히 넓은 편이다.

너무 넓어서

수제버거 매장이 아니라,

일반 패스트푸드 매장처럼

보이긴 하지만,

여기는 엄연한 수제버거 매장.

실내가 아니라

밖에 테라스에서 먹으면

아래와 같은 뷰를 위로 바라보며

먹을 수 있다.

물론, 위쪽을

바라보며 먹는다는

전제 하에...

진짜 삼성역은 빌딩숲이다.

가격은 위와 같다.

지금은 200원 올랐나?

여전히 저렴한 편

영업 시간 정보

주문한 메뉴는

더블치즈버거 set

더블치즈버거 단품

치즈감자튀김 단품

이렇게 주문해서 둘이 먹었다.

사진 속에 보이는 바와 같이,

수제버거다.

크 이 정도 가격에

위와 같은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니.

매장을 더 늘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딱 집 앞에 하나만

생겼으면 좋겠다.

그러면...

매일 가서 살이 너무 찌겠지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도 정말 괜찮았던

크라이치즈버거.

가까이만 있다면,

재방문 하고싶다.

재재방문도, 재재재방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