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 배스킨라빈스 메뉴 (Feat. 통신사 KT 더블할인, 신메뉴 슈퍼버스데이)

 

오랜만에 베스킨라빈스..

 

갈 때마다 주문하는 메뉴는 정해져있다.

"파인트" ㅋㅋㅋㅋ

 

왜? KT 더블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 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파인트" 의 원래 가격은 7,200원

 

핸드폰의 통신사 KT 를 사용중이라면

월 1회에 한정해서 더블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블할인을 받으면,

7,200원에서 30% 를 할인된 금액으로

파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즉, 5,040원에 파인트를 구매할 수 있다는 말

물론, KT 포인트는 차감이 된다.

 

더블할인은 월 1회만 사용 가능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상시 15% 할인이 가능하다.

 

파인트 기준 6,120원..

 

파인트가 아니라 다른 사이즈의 경우에는

KT 통신사 할인으로 15% 할인이 가능하다. 

 

 

 

베스킨라빈스 메뉴는 아래와 같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종류

 

배스킨라빈스 음료 메뉴

지난 여름에 베스킨라빈스에스

블라스트 메뉴도 먹어봤는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서 그런가

맛이 조금 더 풍성한 느낌이었다..

 

다른 카페에 있는 음료들과 차별성도 있고

여름에는 정말 좋은 메뉴인 듯?

 

배스킨라빈스 메뉴

 

이번 파인트에서의 세 가지 맛 선택은?

 

먼저, 작년에 나온 신메뉴였으나

아직 먹어보지 못한 "슈퍼버스데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뉴욕치즈케이크"

 

마지막으로, 아내와 내가 좋아하는

"초코나무 숲"

 

슈퍼버스데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약간 솜사탕 느낌이 나는데?

 

그 안에 톡톡튀는 캔디가 들어있다고 한다.

이상한나라의솜사탕 + 슈팅스타 정도랄까?

 

뉴욕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도 아이스크림이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치즈케이크 덩어리들이

어찌나 맛있던지..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먹어도 정말 맛있는 맛!

 

그리고 마지막은 초코나무숲!

초코도 좋아하고 녹차도 좋아하니까 딱이다.

 

옆에있는 엄마는 외계인도 

녹차는 없지만 비슷한 맛이다.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사이즈 비교

녹기 전에 얼른 먹어야지!

요즘은 아이스크림을 퍼 줄때

위 아래로 퍼주는 것이 아니라

위 사진처럼 옆으로 나눠서 퍼주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가지 맛을 먹을 수 있다.

 

뉴욕치즈케이크 맛 위에 보이는 치즈..

참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뉴욕치즈케이크 / 초코나무숲은

여전히 맛있고

 

신메뉴 슈퍼버스데이는?

글쎄.. 기존에 있던 솜사탕과 비슷한 맛인데

그 안에 팝핑캔디가 들어있는 것 외에는..

그리고 약간 더 부드럽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차이점을 모르겠다.

 

다음에 또 먹는다면?

아마 다른 맛을 먹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