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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내에 삼겹살 맛집으로

맛찬들이 있다면,

안중에는 신안왕소금구이가 있다.

 

물론, 내 개인적인 기준..

평택 맛찬들 보다는

여기가 가격은 약간 더 비싼 편이다.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안중 삼겹살 집을 검색하면

선희네집이 많이 나오는데

거기는 급냉삼겹살로 유명한 것 같다.

 

나도 가보고는 싶은데..

고기를 구울 때, 호일을 깔고 굽는다고 해서

아내가 걱정이 많다.

 

언젠가는?

 

맛찬들왕소금구이 메뉴판
고기가 두툼해서 좋다.
요즘 고기집의 좋은 점은 이렇게 다 구워져 나온다는 것?

아니, 구워져 나온다기보다는

다 구워준다는 것

 

손님은 그냥 먹기만 하면 된다.

예전에는 먹으랴 구우랴 바빴는데 말이다.

맛도 괜찮다.

 

소식가인 우리가 볼 때도

두 명이서 2인분은 적을 수는 있다.

 

밥을 시켜서 같이 먹든가,

고기를 1인분 더 시켜서 먹으면 딱 맞겠다.

 

 

 

사진에는 없는데,

실내 인테리어는 굉장히 깔끔한 편이다.

조명이 또 밝아서 그런가,

깨끗하고 잘 관리가 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렇게 오래된 집은 아니라서 그런가?

 

우리가 갔을 때, 회식하는 팀도 여럿 있었는데

직장이나 모임에서 식사하기에도 좋을 것 같고

 

영업 시간은 

매일 11 : 00 - 24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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