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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역시 처음 가보는,

TG 브런치

 

가까운 지인이 노래를 부르던 브런치 맛집

 

디엠씨에 브런치 맛집이 있는데

블라블라~

 

저번에 한번 왔었다가

월요일 휴무라서... 발길을 돌렸던 기억이

 

근데 이상하다?

지금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면

휴무일이 일요일로 바뀌어있다.

 

그럼 이제 월요일에도 영업을 하는가보다?

 

 

영업 시간 (네이버 기준)

월 - 토 11 : 00 ~ 22 : 00

일요일 휴무

 

영업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한창 점심 시간일 때는,

대기도 각오해야 한다.

 

주변에 방송사를 비롯한 회사들이 많아서 그런가?

근무 중에 점심을 여기서 먹는다면..

 

생각만해도 행복하겠다.

 

메뉴판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칸 브런치 13.9

토마토.아보카도.베이컨.베네딕트 13.9

 

먼저 아메리칸 브런치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있다.

와플 소세지 해쉬브라운 스크램블

그리고 샐러드..

주로, 호텔 조식에 있는 메뉴들이다.

 

내가 브런치를 돈 주고 사먹어 본 적은 없나보다.

아마도 이게 처음이었나보다?

 

맛있당

 

그 중에 해쉬브라운 + 소세지가 내 st..

 

샐러드가 들어있으니,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아마도?...

 

토마토 아보카도 베이컨 베네딕트

비쥬얼은 메뉴판에 있던 것과는 약간 다르다.

 

에그베네딕트가 흘러내려서 그런가..

아무튼, 토마토아보카도베이컨베네딕트가 들어간

샌드위치(?) + 샐러드 + 감자칩 구성이다.

 

계란이 부드럽기는 하다.

하지만, 내 입맛에는

아메리칸 브런치가.. 흐흐

 

 

 

먹고 나오면서,

나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여기는 브런치 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한다..

가성비 맛집이라고..

왜지?

 

만드는데 힘들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브런치를 요리해 본 적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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