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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연봉 순위 

제약회사 평균 근속연수

 

 

 

상장제약 기업 직원들의 2019년

평균 연봉은 6,168만원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이 자료의 대상은 83개 상장

제약, 바이오기업입니다.

 

 

 

임원을 제외한 전체 직원 48,45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이 중 남성은 33,580명, 여성은 14,764명으로

약 7 : 3의 비율입니다.

 

Photo by  Helloquence  on  Unsplash

제약회사의

평균 근속년수는 7.2년입니다.

 

성별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는데요,

남성이 7.6년 / 여성이 6.1년으로 

1.5년의 근속년수 차이가 있었습니다.

 

 

 

위에 제시된

제약회사 평균연봉 6,168만원 역시

성별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성별에 따른 제약회사 평균연봉은

남성이 6,750만원

여성이 4,836만원

으로 집계되었습니다.

 

Photo by  Nastuh Abootalebi  on  Unsplash

제약회사의 연봉은

기업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있었는데요,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제약회사 기업은

종근당홀딩스 였습니다.

 

종근당홀딩스는 전체 직원 26명에

근속년수 7.6년으로 조사되었는데요,

 

평균연봉은 1억 992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이어 유한양행이 8,778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직원수 1816명 / 평균 근속연수 11.3년) 

동아쏘시오홀딩스가 8,714만원

(직원수 166명 / 평균 근속연수 9.8년)

일동홀딩스 7.866만원

(직원수 82명 / 평균 근속연수 11.0년)

한미사이언스 7,580만원

(직원수 85명 / 평균 근속연수 8.2년)

 

순이었습니다.

(직원수 166명 / 평균 근속연수 9.8년)

 

 

 

83개의 제약회사 기업 중

평균 연봉 순위 11위까지의 기업이

평균연봉 7,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메니파나뉴스)

 

제약회사 평균 연봉, 근속연수

 

제약회사별 평균 연봉의 차이만큼

근속연수도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평균 근속연수가 12년 이상인 기업은

동화약품 하나 뿐입니다.

동화약품의 평균 근속연수는 12.6년입니다.

 

뒤를 이어,

 

제일파마홀딩스 11.9년

삼진제약 11.7년

한올바이오파마 11.7년

유한양행 11.3년

 

등의 순이었습니다.

 

상장 제약, 바이오회사 평균 근속연수가

7.2년인 것을 감안하면

꽤나 높은 수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제약회사, 바이오회사

평균 연봉 및 평균 근속연수

(성별에 따른 차이)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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