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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삼대천왕에 나왔다던 만득이네

 

방송을 보지는 않았지만

가게 앞에 캡쳐된 화면을 보니

떡볶이로 나온 것 같다.

 

그 때 호떡도 소개된 것 같길래

오늘은 배가 고프지 않아

호떡만 먹고 가는 것으로..

 

 

영업시간은

매주 일요일 휴무

09:00 - 20:00

 

여기서는 호떡을 주로 만들고
여기서 떡볶이를 만드시는 듯 하다.
호떡 가격은 1,000원 / 카드 1,300원
호떡 만드는 과정

평일 이른 저녁 시간인데도

매장 안에 사람이 많았다.

떡볶이가 맛있나? 싶기도 하고..

 

호떡은 미리 만들어두지 않으시고

주문 들어오는대로 만드시던데

내 앞뒤로 10개씩 사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맛있기는 한가보다, 라고 생각했다.

 

주문한 호떡 2개
한입 먹어봤다.. 음..

약간 두꺼워서 그런가?

밀가루 맛이 살짝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다른 호떡에 비해

설탕이 3배 이상 들어갔다고

문구에는 써 있던데

체감은 잘 못하겠다.

 

달긴 하지만,

보통 다른 호떡도 이 정도는 다니까

 

다음에 떡볶이를 먹어봐야지

여기 호떡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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