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운양동 맛집 수제버거 버거307

 

김포가 본점인

수제버거 맛집

버거307

 

잘 몰랐는데 매장이 엄청 많다.

이렇게 성공한 매장이었다니..

 

(아내가) 퇴근길에 

혼밥하러 몇 번 들렀던 곳이었는데..

 

당연히 맛있으니까 잘 됐겠지?

 

 

영업 시간은

금, 토 10:00 - 23:00

나머지 평일, 일요일 10:00 - 22:00

 

주말 맞춤 장사를 하신다.

 

버거 307 메뉴판

아마도 대표메뉴가

버거 307이 아닐까..

소고기 콜비잭치즈 베이컨이 들어간다.

나를 위한 307 하나와

아내가 좋아하는 304 하나를 주문한다.

 

버거를 주문하면서

3,000원을 추가하면

세트메뉴로 주문이 가능하다.

세트메뉴에는

프렌치프라이+음료가 추가된다.

 

감자튀김은

메가크런치 / 레귤러 중에서 선택 가능한데

우리는 둘다 레귤러를 골랐다.

 

날씨가 맑아서 좋은 날

사진에는 없는데 매장 인테리어도

요즘 스타일로 모던하게 깔끔하게 되어 있다.

딱 봐도 웨스턴 스타일 식당에 온 느낌

매장 전반적으로 따듯한 느낌이다.

 

파인애플이 메인인 버거 304

그리고 나의 버거 307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수제버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다.

치즈와 고기가 잘 어울렸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좋았다.

빵 안쪽 면도 살짝 구워 나와서

바삭하게 먹을 수도 있었고

야채가 생각보다 많아

햄버거임에도 건강한 느낌이 있었다.

 

그러고보니 햄버거는 

참 영양균형을 맞춘 건강한 음식인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우리 집 근처에도

수제버거집이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