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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솔직한 리뷰를
표방하는 내가
여기만은 진짜 추천하고 싶은 곳
뭐 이미 많이 알려져서
가서 먹으려면
일찍 가서 오픈 시간을 기다리든지,
혹은 밥 먹는 시간에 가서
웨이팅을 서든지 해야 한다.
생활의달인 방송에도 나와서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리는 것은 기분탓?
사실 나도 방송 전에는 와본 적이 없다.
매장 영업 시간은
11시 오픈 (재료 소진시 마감)
월요일 휴무
점심 약간 이른 시간에 갔는데
다행히 20분 정도 기다려서 바로 들어갔다.
안으로 쭉 들어가면
입식 테이블이 아니라
앉아서 먹는 좌식 테이블이 또 있다.
탕수육 小 하나와
짜장 하나 주문
20,000 + 5,000
사진으로 보기에는 뭐
그냥 맛있어 보이는 탕수육,
그게 끝이지만
직접 먹어본 내가 사진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다.
여기 탕수육의 특징은
튀김옷이 굉장히 바삭하다는 것
그리고 안에 여타 중국식당보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다.
정말 내가 고기를 먹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맛..
다른 후기들을 보니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하면
따로 주신다고 한다.
알았으면 따로 달라고 했을텐데..
소스가 부어나왔음에도
튀김옷이 끝까지 바삭해서 좋았다.
짜장면은 기본에 충실한 맛?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면이 아주 탱글탱글하다.
손님들이 많으니
회전율이 빨라
그때그때 조리된 음식을
바로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원래는 간짜장을 먹고 싶었는데
2인 이상이라..
우리는 소식가라서
탕수육에 간짜장 2인분을 먹을 수가 없다
후
주말에는 웨이팅이 1~2시간이 있어서
방학 중 평일에 가면 딱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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