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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200705) - 제사장 / 그리스도/ 앉으심 (히 10:12)

 

히브리서 10장 12절 -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장막과 성전에 있었던 기구들은 적었습니다. 그 곳에는 떡상이 있었고, 등잔대가 있었고, 분향단, 언약궤, 속죄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 의자는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히 10:11) 

 

말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사장들의 섬김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께서 그 자신을 우리 죄를 위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을 때, 그 분의 사역은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께서는 앉으셨습니다. 주님의 앉으심은 이제 우리가 하나님 바로 옆에 설 수 있음을,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것을 의미합니다.

 

- Rex Trogdon

 

ⓒ Choice Gleaning 2019, Gospel Folio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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