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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 줄거리, 인물관계도, 원작 웹툰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의 후속으로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이라는 드라마가 내일, 25일부터

tvN에서 방영됩니다.

 

방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입니다.

 

출처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드라마 화양연화는

배우 유지태, 이보영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전작인 하이바이 마마, 의

시청률이 예상보다 높지는 않았습니다.

최고 시청률은 4회 6.5% 였고,

최종 16회 시청률은 5.1% 에 그쳤습니다.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방영하는

tvN 드라마 화양연화의 시청률은

어떨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드라마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tvN 사이트)

 

다시, 화양연화를 꿈꾸며

 

* 화양연화(花樣年華)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당신의 화양연화는 언제입니까?’


이 물음에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세대가 있을까.
20대는 늘 아픈 청춘이고,
30대는 답할 시간도 없이 바쁘다.
40대는 되어야 살아온 날들을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불혹’은커녕 ‘풍전등화’가 따로 없고..
사춘기 이후로 수십 년 째 ‘질풍노도’다.
많은 것을 이루었기에, 변화와 유혹에 어느 때보다 격렬하게 갈등하고
지친 몸과, 아직은 생생한 감성 사이에서 뼈아프게 갈등한다.
젊음을 소모하며 일해 온 대가로 돌아오는 건,
어딘가 아프고 고장 난 몸과 마음,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예고 없는 이별뿐이다.


20대와 30대라는 꽃 시절 내내, 청춘을 바치며 숨 가쁘게 달렸건만...
여전히 냉혹하고 불확실한 현실들과 마주해야 하는,
어쩌면 가장 눈물겨운 세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심장은 뜨겁게 뛰고,
수십 년을 지나왔건만 계절의 눈부신 변화는 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중년이라고 하기엔 아직 이른, 청춘이라 하기엔 너무 늦어버린 나이.
어쩌면 그들은 ‘나이 든 청춘’ 이다.


이 드라마는,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격렬하게 갈등하는 현재의 주인공들과,
그들이 지나온 빛나는 20대 시절의 이야기를 통해
날마다 흔들리는 나이 든 청춘들,
그리고 그들처럼 사랑하며 성장해갈 어린 청춘들에게,
‘지금 사랑하는 자, 모두 청춘!!’ 이라고 말하는 이야기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지금 이 순간이,
당신들의 화양연화라고...
지치고 고단한 모든 청춘들에게 건네는, 러브레터다.

 

 

 

줄거리를 보니

드라마의 장르는 로맨스,

일 것 같습니다.

 

줄거리를 요약해보면

20대의 첫사랑을

40대에 다시 만난다는 내용입니다.

 

시놉시스만 들어도,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고

관심이 가는 이야기인데요,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의

작가분은 전희영 작가님이십니다.

 

전희영 작가님은 신인 작가님이시고

드라마 화양연화의 스토리는

6년 전 SBS 공모작 당선작이라고 합니다.

 

따로 웹툰이나 소설 등 원작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심장이 두근두근거릴만한 소재를

어떤 스토리로 전개해나갈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주연 배우는 아까 위에서 소개해드린대로

배우 유지태 씨와 이보영 씨 입니다.

 

출처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이보영 씨는 워낙 널리 알려진 배우라서

딱히 설명드릴 부분이 없는 배우입니다.

 

영화 보다는 주로 드라마에 출연하시고,

지난 2018년의 마더는 시청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그 전작인 2017년 드라마 귓속말, 의 경우에는

최고시청률이 20%를 상회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 때도 마찬가지로, 이상윤 씨와 호흡을 맞추어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스토리가 있었는데요,

 

이번 화양연화에서는 이보영 씨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배우 유지태 씨는 드라마, 영화 할 것 없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드라마에서보다

영화에서 더 인상깊게 본 적이 많은데요,

 

2019년 영화 '돈' 에서 류준열 씨와 함께

인상 깊은 연기를 볼 수 있었고,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지만

같은 해 사바하, 라는 영화에서도

반전을 가진 인물로 등장해서

관객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본 화양연화, 로맨스 드라마에서는

이전작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데요,

 

유지태 씨가 선보이는 로맨스 연기

또한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의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인물관계도를 보면

드라마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드라마들과 같이

이번 드라마 역시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뉘어져서

스토리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하나는 이보영 씨가 연기하는 윤지수 역

그리고 지수의 가족들

 

다른 한 쪽은 유지태 씨가 연기하는 한재현 역

그가 부사장으로 있는 형성유통 사람들

 

 

 

그 외에 특이한 점으로는

20대의 첫사랑을 40대에 만나는 스토리이므로,

윤지수 역과 한재현 역의

20대 시절 배우들이 따로 있습니다.

 

당연히 이보영 씨, 유지태 씨는 40대 역할이겠지요? ^^

 

보통 드라마가 잘 되기 위해서는

과거의 지수, 재현을 연기하는 배우들도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이상의 연기력을 가지고 있어야,

또한 드라마 초반에 시청자들을

끌어올 수 있을만한 흡입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요,

 

윤지수 / 한재현 역을 연기하는 배우는

각각 전소니, 박진영 씨 입니다.

 

출처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전소니 씨는 브라운관보다

영화 스크린에서 주로 봤었는데요,

2019년에 악질경찰, 선물 등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때문에 연기력은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한재현 역을 연기하는 박진영 씨는

사실 배우는 아니고 가수입니다.

그룹 GOT7 에 속한 가수인데요,

그럼에도 연기가 처음은 아닙니다.

 

크게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2017년의 영화 눈발에 주연으로,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GOT7 진영 씨가 한재현의 20대를 연기하면서

GOT7 팬들을 비롯한 대중들의

관심을 더 끌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드라마 속 각 인물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재현 (유지태)

 

출처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형성그룹 회장의 사위, 장서경의 남편


"추억팔이 같은 건 안 해.
넌.. 한 번도 추억이었던 적이 없으니까.
심장에 매달린 돌덩이고, 목에 걸린 가시인데...
어떻게.. 추억이 돼."



경제잡지 뿐만 아니라 패션 잡지에서까지 매년 러브콜을 보내는, 재계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꽃중년 기업가'다. 그러나 실상은, '가위손'이라 불릴 정도로 능수능란하게 정리해고를 일삼는, 가혹하고 냉혈한 '갑' 이다.
  
명문대 법학과를 수석 입학할 정도의 스마트한 머리와 빠르고 과감한 판단력으로, 형성그룹에 입사한 후 승승장구했다. 한때, 젊음을 바쳐 학생운동을 했지만 지금은 까칠하고 회의적이고 이재에 밝은 속물이 되어 버렸다. 와이프 덕분에 무임승차한 재벌가 머슴이라는 세간의 곱지 않은 시선과 끝까지 자신을 경계하며 충견 정도로 이용하는 장인에 대한 오기가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때로는 비굴하게, 때로는 비겁하게.. '소리장도(笑裏藏刀)'하며 살아남았다. 4년의 수감생활 후 복귀한 지금, 살아남는 정도가 아니라 그 모든 것을 내 것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견고하고 단단하게 쌓아올린 반격의 성벽에 조금씩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이 모든 게, 단 한 순간도 잊지 못했던 그 이름...
윤지수 때문이다!

 

 

 

다음으로 과거의 재현 (진영)

 

출처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연희대학교 수석입학 법학과 91학번.


"조직이든, 집회든.. 제발 얼쩡거리지마.
온 국민이 목숨 걸고 싸워야 되는 시대도 아니고.
절실한 것도, 신념도 아니잖아, 너한텐."



동아리 '철학연대', '영화혁명' 회장이자 총학생회 사회부장. 입학하자마자 법대 킹카로 손꼽히며 주목을 받았지만...최루탄 연기가 가실 날이 없던 잔혹한 시절, 누구의 설득도 강요도 없이 자연스럽게 학생운동에 가담했고, 뜨거운 신념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운동권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학교 정문 앞에서 시위가 있던 어느 날, 아수라장 속에서 지수를 구해준 후 의도치 않은 장소에서 지수와 반복적으로 재회한다. 경찰도, 학교도, 선후배도... 아무 것도 무서운 게 없던 재현에게, 멀리서 보기만 해도 움찔움찔 놀라게 만드는 사람이 생겼다. 선배랑 사귀고 말 거라며... 옆도 뒤도 안 보고 무섭게 직진하는, 지수다.

총학생회 사회부장으로, 운동권 짱 먹는 선배로서 어렵게 쌓아왔던 카리스마가 지수 앞에서는 자꾸만 무너진다.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지수. 투명인간 취급을 하고, 칼날 같은 말들로 상처도 주었지만 사실은... 지수가 자신이 속한 어두운 세계에 들어오는 게 싫다.

선하디 선한 지수만은, 세상의 부조리 따위...
모르고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다음으로 윤지수 (이보영)

 

출처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가진 것도 없고 볼품없는 날들이었지만...
마음은 가벼웠어요.
앞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바빠서...
추억팔이 같은 건 할 시간도, 필요도 없었고."



곱고 단아한 얼굴이지만, 서러운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다. 서늘한 눈빛과 고집스럽게 다문 입술에서, 안쓰러운 강인함이 느껴진다. 잘 웃고 잘 우는 소녀 같은 면모와,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강단 있고 꼿꼿한 성격을 모두 가졌다.

아빠 없이도 혼자 열심히 공부하는 착한 아들을 위해, 마트 캐셔, 피아노 레슨, 피아노 연주 알바 등.. 각종 알바로 생계유지는 물론 요양원에 있는 아버지까지 돌보고 있지만,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지수지만, 천성적으로 착하고 밝은지라, 얼굴 한번 찡그리는 적이 없다. 하나 있는 아들은, 전화 한 번 살갑게 받아주지 않지만 낯선 곳에서 혼자 공부하면서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데.. 어떻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런 지수에게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날아들고...
그곳에서, 26년 동안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던...
재현 선배와 재회한다.

 

 

과거 지수 (전소니)

 

출처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연희대학교 음대 피아노과 93학번.


"난 포기 안 해요! 난 죽어도 선배랑 사귈 거니까!!
나한텐... 선배가 신념이고, 세상이에요.
선배가 사는 세상에, 나도 살 거예요!!"



신입생 중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미모의 주인공. 검사장 아빠와 음대 출신 엄마 사이에서 태어나 철딱서니 없는 부잣집 공주님일 것 같지만, 가냘픈 외모와 달리 당차고 씩씩하며 원하는 걸 위해 직진하는 행동파. 한번 마음에 담으면 절대 한 눈 팔지 않는 순정파다.

시위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선배를 찾아다닌 끝에... 정체를 알았다. 부잣집 도련님 같은 외모와는 다르게 운동권에서도 짱 먹는 선배란다. 게다가 매몰차기 짝이 없는 재현의 반응에 좌절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다. 역시 보통 인연은 아닌 게 틀림없다.

카리스마 짱인 운동권 선배와는 다른 로맨틱한 면모까지 알게 된 후... 재현이 좋아 죽을 지경이다. 신념 같은 건 모르지만, 선배가 하는 거면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함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봄 햇살 같은 지수의 지극정성이, 학생운동 밖에 모르는 얼음왕자 재현의 마음을 자꾸만 녹이게 되는데...

 

 

 

인물 소개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윤지수와 한재현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입니다.

 

윤지수는 피아노과 93학번

한재현은 법학과 91학번.. 수석입학..

 

전형적으로 연애 구도가 나올만한

그런, 찰떡 같은 인물 배경 구성입니다.

 

출처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지금 최고 핫한 드라마라고 하면

부부의 세계, 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부부의 세계만큼 불륜의 스토리로 내용을 끌어가지는 않을 것 같고,

옛날 20대의 추억, 첫사랑, 이라고 하는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전개시킬지 정말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인물소개에서 본 것처럼

윤지수와 한재현은 이미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자녀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전포인트는,

예전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현재 시점에서 어떻게 표현할 것이냐,

또한 그 표현 방식이 시청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지 않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사랑받을 수 있을지, 일 것 같습니다.

 

출처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드라마 화양연화는 몇 부작일까요?

 

지금 계획으로는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일 4월 25일 토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최종회 16회는 6월 말에 방영을 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tvN 새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아래 티저영상, 예고편 영상 참고하세요.

 

https://tv.naver.com/v/13404595

 

[2분 하이라이트]유지태&이보영, 사랑은 흩어져버린 옛 추억이 아니다

화양연화 | [2분 하이라이트]유지태&이보영, 사랑은 흩어져버린 옛 추억이 아니다 '삶이 꽃이던 순간, 우린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삶이 꽃이 되는 순간, 화양연화] ★[화양연화] 프로그램 소개 ★ 편성 : 4월 25일 (토) 첫 방송 | 토일 밤 9시 방송 출연 : 유지태, 이보영, 진영, 전소니 外 줄거리: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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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30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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