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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엽산 추천 : 뉴트리코어 엽산 400
보통 임신 준비라고 하면
해야할 일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엽산 복용입니다.
특히, 엽산 복용은
임신 전부터 미리 해야하는데요,
복용 기간은
보통 임신 전 3개월부터
먹으면 좋다고 해요.
그리고 임신 후 최소 12주까지는
필수적으로 엽산을 섭취해야 하고
그 이후에도 임신기간 내내, 수유기까지
섭취해도 좋다고 해요.
또한,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 분 뿐만 아니라
남성 분도 엽산을 같이 섭취하면
효과가 보다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요.
보통 엽산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임신 준비기의 경우 400µg (0.4mg)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물론,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소변으로 배출되기는 합니다.
임신 직후에는 권장 복용량이
조금 늘어나는데요,
하루 600 ~ 800µg 정도의
엽산을 섭취해야 한다고 해요.
출산 후 수유기에는
모유로 많은 양의 엽산을 분비하기 때문에
500µg 정도의 엽산을 섭취하면 됩니다.
우리가 보통 지역 보건소에 가서
산전 검사를 받으면,
임신 준비 기간의 산모에게
엽산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보건소가 많은데요,
그 이유가 바로
엽산이 임신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영양분이기 때문이에요.
많이들 들어서 알고 계시겠지만
엽산의 효능은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어요.
엽산은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태아의 DNA 합성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에요.
뿐만 아니라, 척추나 뇌, 두개골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때문에, 만약 산모에게 있어서 엽산이 부족하다면
태아의 신경관 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아이에게 비뇨기계 질환이나 발육부전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엽산은 임신을 준비한다면 꼭!
먹어야 하는 영양제라고 할 수 있어요.
아래는, 제가 직접 제 돈으로
구매한 엽산에 대해 간단하게
리뷰를 해 보려고 해요~
저는 뉴트리코어 에서 엽산을 구매했어요.
널리 알려진 회사라서
제품을 선택하는데 부담이 없었어요.
워낙 많은 엽산 제품들이 있고
그 중에서 아마 "솔가 엽산" 이
가장 유명한 제품 같은데요,
저는 제조사별로 엽산이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뉴트리코어 엽산을 주문했어요.
뉴트리코어 엽산 제품은 용량에 따라
400µg, 800µg 으로 나뉘는데,
(뉴트리코어 엽산 400 / 엽산 800)
저희는 아직 임신 준비중이라서
400 짜리 제품을 주문했어요.
대신 세트는 네 세트..
하나에 60정씩 들어 있으니,
아내와 먹으면 한 달분이네요.
그러면 총 4달 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이에요.
혹시 400짜리를 먹다가
임신이 됐다면
2개씩 먹으면 되니까!
처음부터 800µg의
대용량 엽산을 시키기보다는
400µg 정도를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알약 트레이도 같이 보내주었는데요,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밖에서 먹는다면
트레이를 활용하면 되겠고
집에서 먹는다면
딱히 필요가 없을 수 있겠네요.
아마..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필요할까요?
유통기한은 꽤 긴 편이에요.
21년 11월까지니까
매일 규칙적으로 엽산을 먹는다면
충분히 다 먹을 수 있는 시간이에요.
보관방법 및 주의사항은 참고하시고,
뉴트리코어 엽산의 경우에는
타블렛(정제)를 만들기 위한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요.
보통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이
알약을 정제할 때 많이 첨가가 되는데요,
위 원료명에 적혀있는 것처럼
화학첨가물이 따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뉴트리코어 엽산의 장점이에요.
물론, 뉴트리코어 엽산 외에도
다른 제조사의 엽산도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마치 전자제품처럼..
제품을 오픈해서
스티커가 훼손이 된다면
반품이나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스티커 훼손 없이
깔끔하게 잘 오픈한다면?
괜찮을까요?...
박스를 뜯었을 때 모습이에요.
안에 들어 있는 알약 1정은 300mg 이고
그 안에 엽산 함량이 400µg 입니다.
뚜컹을 열면
간단하게 이중 포장이 되어 있고!
안에 비닐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으며
그 안에 엽산이 들어있어요.
아까 위에서 정제할 때 필요한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렇게 손에 들고 있으면
약간 가루가 손에 묻어나오는데
그것이 아마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어떤 엽산 제품의 경우에는
알약이 큰 경우가 있던데,
뉴트리코어 제품의 경우에는
타블렛이 작은 편이라서
평소 알약을 먹기 힘들어하는 아내도
웬만하면 잘 삼키며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지금까지 먹은지 한 달 정도? 됐는데요,
엽산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것은
변비나 소화불량 정도? 가 있어요.
그런데 딱히 그런 것이
느껴지지는 않아서 다행이에요.
아마도 이것은
뉴트리코어 엽산의 특징이라기보다는
엽산 부작용이 없는
아내의 특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제품 상자에 같이
배송되어 온 주의사항인데요,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뭐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편하게 먹을 수 있겠습니다.
아래는 쿠팡 로켓배송 최저가 링크에요.
혹시 필요하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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