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베트남 콩카페
연남동 콩카페 언제나 그렇듯이 여기가 원픽은 아니었다. 카페하이웨스트를 가려 했으나.. 휴일이라 그런가? 카페하이웨스트에서 콩카페까지 먼 거리는 아닌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얼어죽는 줄 알았다. 콩카페는 아내가 베트남에서 몇 번 갔던 카페 그리고 잠실에서 테이크아웃으로만 한 번 먹어봤던 카페 한국 오프라인 콩카페는 처음인 것 같다. 가봤던 곳이 아니라 나랑 처음 가는 거라고 하니 기분이 좋았다. 하하. 콩카페는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3:00 코코넛 스무디 커피 6,000 연유커피 5,000 주문 매장이 작은 편이라서 오래 앉아 있기는 여기도 불편했다. 서울은 대부분 그렇겠지만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기도 하고, 의자도 편하지만은 않고. 위 사진에서 보이는 정자(?)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