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2장) 성막 vs 교회
가나안 땅에는 (5) 오직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장소는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그들이 광야 생활 가운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식양을 따라 지었던 성막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 곳은 본문에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두시기 위해 지은 곳입니다. 성막은 그것을 짓기까지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 모세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서 지은 곳이 아닙니다. 어떤 한 사람의 이름을 높히기 위해서 지어진 곳이 아닙니다. 성막은, 이스라엘 가운데서 택하신 그 곳은,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지으신 것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그 곳에 두시기 위해 지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막을 지으실 때는 모세를 통해서 식양을,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