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카페거리 카페 백금당 메뉴
광교 카페거리 카페 백금당 나는 맛집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다. 아니, 자주 가는 편이기는 하지만, 잘 아는 편은 아니다. 맛집이나 괜찮은 카페를 잘 가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 정보를 얻는지 궁금하다. 다행히 아내도 나처럼 관심이 많고 또한 나보다 정보력이 뛰어나다. 가본 곳도 많고. 그래서 그런가? 보통 가는 음식점, 카페는 아내의 초이스다. 덕분에 나는 새로운, 트렌디한 음식점, 카페 등을 자주 갈 수 있다. 나한테는 새롭지만, 아내는 이미 몇 번 와봤던 곳. (어디서 정보를 얻을 수 있나요?... 팁 좀 주세요..) 광교에 들를 일이 있어서 가게 된 백금당. 백금당이라길래 전에 몇 번 가봤던 백미당이 떠올랐다. 거기랑은 다른 곳이라고 한다. 하하. 백금당의 시그니쳐는 수플레팬케이크 사실 나는 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