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 바울과 그 무리가 데살로니가에서 전도할 때, 믿는 자들도 있었고 또한 핍박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핍박했던 유대인들은 야손의 집에서 사도 바울을 찾지 못하자, 야손과 그 형제의 무리에게 해를 가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3주 동안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할 때, 어디에 거했는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바울을 끌어내려고 야손의 집에 달려들었던 것으로 볼 때, 사도 바울은 그 집에서 거하며 복음을 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야손의 입장에서 살펴볼 때, 그는 사도 바울과 무리들을 잘 대접했을 뿐입니다. 롬 16 : 21 에 따르면 야손은 사도 바울의 친척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도 바울이 제 3차 전도 여행 중 고린도에 머물면서 로마서를 기록할 때, 야손도 그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