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관객이 넘은 겨울왕국2를 이제 보고 왔다.가기 전에 후기를 몇 가지 찾아 보고 갔는데그 중에 몇 가지 눈에 띄었던 것은, 1. 전편만한 노래가 없다.2. 스토리가 1편만 못하다.3. 한스 왕자 같은 반전이 없다. 따라서, 역시 전편만한 후편이 없다. 겨울왕국1도 영화관에서 본 게 아니라,겨울왕국2를 보기 위해,며칠 전 집에서 빔으로 본 것이 전부. 큰 기대 없이 보고 왔으나너무나 재밌게 보고 왔다. 눈과 귀가 즐거웠던 영화. 먼저, 이전 편의 let it go 나do you wanna build a snowman 혹은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와 같은임팩트 있는 노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개봉한지 얼마 안돼서 그럴지도?좀 더 시간이 지나면,그만큼의 파급력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