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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200424) - 시련 / 고난 / 이상함

 

베드로전서 4장 12절 -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어떤 "이상한 일"은 평소와 다르고 이질적이며 특이한 것들을 말합니다. 이것들은 언어나 음식, 경험들을 포함한 일 입니다. 베드로는 여기서 "경험" 에 대해 암시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시련, 고난이 그들에게 있어서 친숙한 것임을, 다른 것이 아님을 말합니다. 또한, 고난이 이질적인 것이 아니라 잘 알고 있는 것임을 말합니다. 또한, 특이한 것이 아니라 굉장히 흔한, 일상적인 것임을 말합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받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반드시 이상하게 여겨야 마땅한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면, 우리는 시련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고난을 당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발견함으로 인해 기뻐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이상한 것입니다. 

 

- N. C. Fun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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