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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200422) - 링컨 / 주님 / 겸손 / 낮아짐
요한복음 6장 42절 -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한 번은 아브라함 링컨이 어떤 한 소녀와 대화를 했습니다. 그 때, 이 소녀는 링컨에게 자신 쪽으로 몸을 낮추어 내려와 달라고 요구했고, 링컨은 그와 같이 했습니다. 그 소녀와의 대화가 끝나고나서 링컨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네가 자라고 나서, 너는 "아브라함 링컨이 나를 만나기 위해 절반이나 내려와 몸을 낮추었어",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아브라함 링컨보다 더 큰 이가 계십니다. 절반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 낮은 몸으로 내려오신 분이 계십니다. 그 구원은 단지 몇몇 기적을 통해서가 아니라, 갈보리에서의 죽음이라는 결과로 말미암아 주어졌습니다.
죄인은 우리들은 겸손함 가운데 몸을 낮추고,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며, 그 분을 구원자로, 구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 Brian Powlesland
ⓒ Choice Gleaning 2019, Gospel Folio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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