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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평택안중점 메뉴

할라피뇨통살버거, 싸이버거 리뷰

 

 

 

<맘스터치 평택안중점>

전화번호

031-681-8585

 

주소

경기 평택시 안중읍 안현로서6길 66

 

영업 시간

매일 10:00 - 22:00

 

 

 

맥도날드, 버거킹, KFC, 롯데리아 등

여러 패스트푸드 매장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가

바로 맘스터치 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이 그 이유인데요,

가격으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개인적은 취향, "맛"에 대한 부분인데요.

 

맘스터치의 햄버거들은

안에 들어있는 패티? 가 굉장히 실합니다.

 

사실, 패티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

맘스터치 햄버거 안에 들어가는 것들은

치킨 종류가 많기 때문입니다.

 

불고기버거와 같은 메뉴가 있기는 하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싸이버거, 할라피뇨통살버거

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맘스터치 메뉴와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맘스터치 메뉴, 가격

위 메뉴는 주로 치킨 메뉴입니다.

 

맘스터치 햄버거는

주로 치킨 버거가 많기 때문에

치킨과 관련된 메뉴 또한 많은 편입니다.

 

맘스터치 메뉴, 가격

맘스터치 햄버거 메뉴와 가격입니다.

음료와 사이드메뉴에 대한 정보 또한 있습니다.

 

맘스터치 베스트 메뉴인 싸이버거의 경우

단품 3,400원 / 세트 5,600원입니다.

 

할라피뇨통살버거는

단품 3,900원 / 세트 6,100원입니다.

 

 

 

두 가지 햄버거를 세트메뉴로 주문하고

추가로 치킨 텐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맘스터치의 치킨텐더 메뉴는

"텐더로인" 이라고 되어 있으며

2조각에 2,000원입니다.

 

 

 

할라피뇨통살버거는

닭고기가 닭다리살로 되어 있으며,

할라피뇨통가슴살버거는

닭가슴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닭가슴살보다는 다리살을 선호해서

통가슴살버거는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맘스터치 햄버거의 장점은

바로 닭고기에 대한 전문성입니다.

 

각 햄버거 메뉴마다 닭의 다른 부위를 사용해서

본인이 선호하는 햄버거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맘스터치 싸이버거 / 할라피뇨통살버거 세트

맘스터치의 감자튀김도

다른 브랜드의 그것들과 조금 다릅니다.

 

롯데리아의 양념감자 까지는 아니지만,

케이준양념감자라고 해서

약간 양념이 되어 있는 감자튀김입니다.

 

맘스터치 싸이버거 / 할라피뇨통살버거 세트

세트 두 개에 들어있는 감자튀김을

모아두니 양이 꽤 많습니다.

 

맘스터치 싸이버거 / 할라피뇨통살버거 세트

할라피뇨통살버거와 싸이버거,

하나씩 열어보겠습니다.

 

먼저, 할라피뇨통살버거입니다.

 

맘스터치 싸이버거 / 할라피뇨통살버거 세트

약간.. 부실하게 보이지만

그것은 안에 치킨이 너무 커서 그런 것입니다.

 

햄버거 안에 치킨패티,

양상추 + 토마토 + 양파 가 들어있습니다.

 

맘스터치 싸이버거 / 할라피뇨통살버거 세트

 안에 소스가 들어가 있는데

마요네즈 + 맘스터치 특제 소스로 보입니다.

 

맘스터치 햄버거는 워낙 두께가 두꺼워서

꽉 눌러서 먹어야 하는데,

통살버거 안에는 토마토가 들어있다보니

토마토까지 눌려서 아래로 즙이 내려왔습니다.

 

할라피뇨통살버거의 핵심은

다진 할라피뇨입니다.

 

할라피뇨가 다져져서 이 곳 저 곳에 펼쳐져 있어서

햄버거의 느끼함을 어느 정도 잡아줍니다.

 

패티는 한 입에 넣기가 힘들지만,

할라피뇨는 다져서 넣었기 때문에

먹기 편했던 것은 장점입니다.

 

 

 

다음으로는, 싸이버거입니다.

 

맘스터치 싸이버거 / 할라피뇨통살버거 세트

싸이버거는 맘스터치 대표메뉴 인데요,

맘스터치를 지금의 자리에 있도록

만들어 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맘스터치 싸이버거 / 할라피뇨통살버거 세트

마찬가지로 다리살을 이용해서

만들었기 때문데 패티의 모양이 불규칙적이고

두께 또한 큰 편입니다.

 

통살버거와는 다르게 피클이 들어있습니다.

구성은 패티 + 피클 + 양상추 + 양파 + 소스 입니다.

 

맘스터치 싸이버거 / 할라피뇨통살버거 세트

싸이버거가 예전만큼은 못하게

패티 사이즈가 줄어들었다, 이런 말도 많던데

평택안중점 맘스터치는 괜찮았습니다.

 

초심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맘스터치 싸이버거 / 할라피뇨통살버거 세트

그리고.. 마지막 문제의 치킨텐더

2,000원의 텐더로인입니다.

 

맘스터치 사이드 메뉴 중에 있길래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실망했습니다.

 

위 사진에 보는 것처럼

저 두 조각이 2,000원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부실하게 나오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같이 제공되는 소스는

맘스 스위트소스, 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가 아는 스위트칠리소스에서

칠리맛을 줄인 소스 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맘스터치 텐더로인을 주문하느니,

 

차라리 사이드로

1,700원짜리 양념 감자를

하나 더 추가해서 주문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이상으로 맘스터치

싸이버거, 할라피뇨통살버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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