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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브롤스타즈를 하면서
메가상자를 총 4번 오픈했습니다.
이벤트로 제공된 것도 까봤고
트로피를 올려서도 까봤고
스타포인트로 구매해서 까보기도 했는데요,
보통 메가상자를 까도
아무것도 안나오니까
스타포인트로는 그냥 스킨이나 구매해라,
라는 말들을 많이 하던데..
저는 운이 좋았던 것인지
메가상자와의 인연은..
항상 기분 좋은 결과만 있었습니다.
먼저 첫번째 메가상자!

트로피 5,000 을 달성해서
받은 메가 상자!
첫 메가상자라 떨렸습니다.

과연?

먼저 220 코인이 나왔습니다.

로사 20 pp 가 나왔습니다.
남은 아이템은 다섯!

제시 35pp ..
역시 메가 상자라서 그런지
pp 양도 많습니다.

페니 42 pp
페니는 업그레이드를 하나도 안해서
그대로입니다.

니타 50 pp
뒤로 갈수록 pp가
많이 나오는 구조인가요?

아.. 불은 얼마나 나왔더라...?
아래 보니까 60pp 였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아이템?

스타파워가 나왔습니다.
처음 나온 스타파워인데요..
쉘쇼크가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ㅠㅠ
밴드에이드라서
그렇게 유용하게 사용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끝인 줄 알았는데
보너스 아이템이 하나 더 있더군요?

뭔가 특별한 것이 나올 줄 알았으나
그냥 이벤트 티켓..

이렇게 첫번째 메가 상자 오픈 끝!
두번째 메가상자는,
이벤트였습니다.
웬일로 이벤트 탭에서
메가상자를 주던 날이었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메가 상자를 눌러봤습니다.

과연?
중간 결과는 생략하고
.
.
.
.
마지막에 신규 브롤러가 나왔습니다.
영웅 등급의 브롤러였습니다.
바로?

그렇게 좋은 브롤러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신규 브롤러가 나와서 기뻤습니다.
전에 스타파워가 나왔을 때보다
신규 브롤러가 나온 것이 더 좋네요 ㅎㅎ

이 때 메가상자에서 획득한
아이템들입니다!
이후에 메가 상자를
두 번 더 열었는데,
좋은 아이템이 나올 줄 몰라서
전부 다 캡처하지는 못했고
메인 아이템들만 캡처했습니다..
세번째 메가 상자의
메인 아이템은?

쉘리의 스타 파워..
지난 번에 밴드에이드보다는
그래도 좋은 스타 파워라서
기분이가 좋았습니다.
이제 밴드에이드 말고
스타파워를 장착하고 다녀야겠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네번째 메가상자..
.
.
.
.
신규 브롤러가 나왔습니다.
위에서 나왔던
영웅 등급의 브롤러보다
더 좋은 등급의 브롤러..
전설 등급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샌디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귀여운 브롤러라고
생각했던 브롤러인데..
이렇게 나와줘서 정말 기뻤습니다.
내적 환호성을 질렀던 기억이..
이렇게 메가 상자를
네 번 깠던 기록을 보여드렸습니다.
아마도 메가 상자를
오픈해도 보통 이렇게
좋은 아이템들이 나오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가 브롤상자나 대형상자를 열었을 때,
그닥 좋은 아이템이 안나와서
아마 메가상자에서
이렇게 터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메가 상자를 열었을 때
더 좋은 결과가 있다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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