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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도 아웃백이 있습니다. 허허

바로 평택역, AK 플라자 안에 있는데요,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

 

전화번호

031-692-2381

 

주소

경기 평택시 평택로 51

 

영업 시간

매일 11:00 - 21:00

금, 토 11:00 - 21:30

 

 

 

 

 

아웃백의 장점은 평일이든 주말이든

시간만 맞으면 런치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것

 

웬만한 식당들은 보통

평일에만 런치메뉴를 적용하는데!

아웃백은 주말에도 런치메뉴를 제공

한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런치메뉴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서 더 해 드릴게요.

 

아웃백 평택점 

AK 플라자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때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는데요

 

카카오톡으로 웨이팅 대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매장 앞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지금 아웃백의 시즌 메뉴는

아마도 티본 스테이크?

 

일 한정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수량이 다 나가면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저기 사진 오른쪽에 보시면

어떤 종류의 티본스테이크가 남았는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나는 그냥 런치 메뉴...

 

 

 

 

 

입장을 해서 자리를 안내 받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좋은 자리는 없었습니다.

 

웨이팅은 없었으나..

조금 좁은 좌석에 안내를 받았습니다.

 

2인 좌석인 것 같은데

겨울이라 외투도 두껍고 해서

약간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아래부터는 런치 메뉴입니다.

일반 메뉴는 찍지 않았습니다...

오직 런치 메뉴만...

 

사실 아웃백 런치메뉴가 별 것은 아닙니다.

일반 메뉴와 가격은 동일한데

몇 가지 사이드가 더 추가되어서 나옵니다.

 

메뉴판 위에 적혀있는 것처럼

런치 메뉴에 추가가 되는 메뉴는

 

홈메이드 수프 + 부시맨 브레드 + 과일 에이드 + 커피

정도?

그런데 부시맨 브레드하고 커피는

일반 메뉴를 시켜도 나오지 않나요?

 

커피는 안나오던가..

매번 런치 메뉴만 먹어서 잘 모르겠네요

 

 

 

또 일반 메뉴에서

웬만한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수프 또는 샐러드를 제공합니다..

 

흠.. 그런 의미에서 보면..

런치 메뉴는 에이드 정도 추가 되는건가요?...

 

런치 메뉴 중에 스테이크를 선택하면

사이드를 두 가지 고를 수 있습니다.

 

프라이드 라이스는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맛있는 볶음밥 느낌이 아니라서..

 

베이크드 스위트 포테이토 + 감자 튀김

을 선택했습니다.

 

사이드 메뉴판에는 감자튀김이 없네요?

아마도 오지 후라이즈에서 치즈를 빼면

후렌치 후라이 같습니다.

 

 

 

매번 아웃백에 오면

런치 메뉴 중에

투움바파스타 + 서로인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오늘은 변화를 조금 주고 싶어서..

투움바는 그대로 + 짐붐바 스테이크를 시켜봤습니다.

 

에이드는 자몽 에이드 + 아사이 에이드

수프는 양송이 수프 하나에

다른 하나는 샐러드로 변경하고 텐더는 추가 안했습니다.

 

처음 서빙된 부시맨 브레드..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추가 소스를 더 달라고 하면

치즈 / 초코소스를 더 주십니다.

 

그리고 금방 나온

양송이스프 + 샐러드

 

샐러드 드레싱은 레몬으로 시켰는데..

저는 역시나 허니머스타드가 최고였습니다.

 

추가로 허니머스타드 달라고 요청해서

그거 찍어서 먹었습니다 ㅠㅠ

 

수프는 역시 따듯할 때

바로 먹으니 맛있습니다.

 

에이드는 역시 아사이 에이드..

달달한 것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다른 에이드를 추천 드립니다.

 

서빙해주신 부시맨브레드

추가 소스까지 같이 찍어봤습니다.

 

메인 메뉴 1

투움바 파스타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할 때

소스를 넉넉하게 달라고 요청하는 편이 좋습니다.

 

매번 먹다보면 파스타 면이

소스를 다 흡수해버려서

금방 뻑뻑해지더라고요..

 

메인 메뉴 2

 

처음 시켜보는

짐붐바 스테이크

 

피클 + 무와

감자튀김을 위한 케찹도 같이 제공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투움바파스타는 진리입니다.

 

저만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투움바파스타는

먹기 직전 그리고 한 입 딱 먹었을 때,

이 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먹다보면 약간 물리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웃백에 오면 매번 시키게 되는 메뉴입니다.

 

소스를 넉넉하게 주셔서

천천히 먹어도 꽤 먹을만 했습니다.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 라는 메뉴도 있던데

나중에 배가 많이 고프다면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처음 시켜 본 짐붐바스테이크

 

감자튀김을 저렇게 담아줘서 그런가

약간 부실해 보이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다른 스테이크와 달리

짐붐바 스테이크는 굽기 정도를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원래 그런건지

서버 분이 실수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다행히 먹기에는 딱 적당했습니다.

 

저번에 왔을 때

주문한 스테이크를 나중에 먹었더니

식어서 맛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투움바 파스타보다

스테이크를 먼저 먹었습니다.

 

따듯할 때 먹으니 확실히 맛있습니다.

고기도 질기지 않고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소스로 달달해서 그런지

오히려 짐붐바가 서로인이나 립아이보다

제 입맛에 더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결국 투움바 파스타는 다 못먹었습니다..

남은 파스타는 포장을 부탁드렸는데

 

소스를 따로 추가 포장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파스타를 포장해서 가다보면

소스가 거의 없더라고요.

 

집에 가서 데워 먹으려고 보면

먹기가 힘들어서

 

이번에는 소스를 따로 추가 포장해서

집에서 재조리를 해 먹을 생각입니다.

 

아웃백에는

이런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아웃백 할인 카드입니다.

 

예전에 부메랑 클럽에 가입을 해서

생일 쿠폰이 하나 있길래

우선 그것을 사용했습니다.

생일 쿠폰은 10,000원 할인입니다.

 

 

 

거기에 중복 적용해서

할인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길래

그나마 할인율이 높은 T멤버십을 활용했습니다.

 

그러면 15% 할인입니다.

 

통신사 할인 중에서

KT 할인도 적용이 되는데

만약 할인율이 같다면

SKT 할인을 추천합니다.

 

KT 할인은 포인트에서 차감이 되지만

SKT는 포인트 제도가 없어서 차감이 없으니까요!

 

 

 

혹 20% 나 30% 할인 카드가 있다면

통신사 할인보다 더 나으니

잘 살펴보시고 할인 받으시기 바랍니다.

 

 

 

 

 

 

 

 

P.S. 전에 왔을 때 먹었던 서로인스테이크입니다.

 

서로인스테이크

오지츠지후라이

베이크드스윗포테이토

 

스테이크는 식기 전에 먹어야..

 

그 와중에 진리의 조합

스테이크 +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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