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청북면에 새로 생긴 카페 서대울 가까운 줄 알았는데 막상 가다보니 향남까지 가는 줄 알았다.. 안중보다는 화성 향남에서 더 가까울지도? 네비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외곽에 있는 카페라서 여기에 오려면 대부분 차를 타고 올텐데 의외로 주차장이 상당히 좁았다. 차가 많이 들어올 수 있어야 사람이 많이 올텐데.. 2층까지 있는 것으로 봐서 작기만한 카페는 아닌 것 같다. 아마 필요하면 나중에 주차장은 확장하지 않을까 시골이니까 어려울 것은 없겠다. 아인슈페너 5.5 진저라떼 5.0 주문 진저라떼라니 특이하다. 예쁘게 잘 꾸며져 있다. 여기 메인룸(?) 말고도 프라이빗한 방이 두 개 정도 있다. 돌아보다보니 2층도 있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직 인테리어를 안한건지 막혀 있었다. 진저라떼는 특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