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200302)
요한복음 7장 6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주님을 믿지 않던, 주님의 육신적인 형제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기를 원했습니다. 그 곳은 유대인들이 주님을 죽이려고 하는 장소였음에도 말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들에게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 라고 분명하게 증거하셨습니다. 대신에,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상기시키기를,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전히 죄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언제든지 주님을 구원자로, 구주로 맞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고후 6 : 2) 멸망의 길을 걸어가는 자들 또한, 언제든지 우리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로 돌이킬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