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미 지나 버린 예전 이야기 가을, 아니 늦가을 즈음이었던 것 같다. 아마도 지금은 휑- 하니 더 쓸쓸한 모습일 것 같다. 평택에는 어느 계절에도 갈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 최근에 그나마 생긴 곳이 소풍정원 정도? 그 외에는 나도 잘 모르겠다. 지금 쓰는 군문교 근처 억새는 오래된 명소이지 않을까 싶다. 뭐 그리 새로운 것은 없지만.. 가을철이 되면 사람들이 붐비는 이 곳 아 주차할 곳이 마땅치는 않다. 나도 처음 가봐서 몰랐는데, 멀리 주차하고 걸어가든지 해야할 것 같다. 주차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억새 축제 기간에는 큰 운동장을 개방해서 주차장으로 사용한다고는 하던데, 그 외 기간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다. 아예 다리를 건너 팽성 방면으로 가면 주차할 곳이 있으려나? 대한민국에서도 서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