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에 남은 훈제 오리고기가 있길래 어떻게 해 먹을까, 검색하다가 덮밥을 해 먹기로! 뭐 상황에 따라서 볶음밥으로 바꿔서 해 먹을 수도 있다. 덮밥이나 볶음밥이나.. 요알못인 나에게는 큰 차이 없으니까... ^^ 재료 양념 (설탕, 간장, 참기름 조금 + 고추장 많이) 양파 반개 / 오리고기 / 파 정도? 재료는 정말 간단하다. 재료의 양은 어느 요리나 그렇지만 절대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 양은 틀려도 각 재료의 비율만 적당히 맞추면 원하는 맛을 낼 수 있다. 조리 방법 위에 적은 양념 재료대로 섞어서 기본 양념을 만든다. 보통 양념은 약간 넉넉하게 만드는 편을 추천한다. 남으면 버리면 되지만.. 부족하면 다시 만들어야 하니까 뭐 먹어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그 부족한 맛 양념만 더 넣어도 되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