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당시에 제사장들, 성전 맡은 자들, 사두개인들은 백성을 가르치는 것과 주님의 부활을 전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을 잡아서 가두었습니다. 또한, 그들로부터 그와 같은 일을 하는 권세를 묻고, 누구의 이름으로 행하는지를 물었을 때, 그 대답을 들은 이후 힐난할 말이 없었습니다. 사도들을, 제자들을 책잡을만한 어떤 일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의 말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때의 그들의 선택은 이후에는 주님의 이름으로 말할 수 없도록 그들을 위협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위협에 대해서 베드로와 요한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관원들은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