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 18장에서 에베소에 들러 유대인들과 변론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에베소에 더 오래 있기를 청했으나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에베소를 떠납니다. 그리고 3차 전도 여행을 시작하고 갈라디아, 브루기아 지역을 다닌 후 에베소에 다시 도착합니다.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 여정을 보면 그 가운데 자신의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대로 순종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어떤 일을 감당한다고 했을 때, 그 일을 하도록 하신 하나님에서 하나님의 역할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맡기셨을 때, 그 역할을 행함에 있어서도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말씀을 통해 인도하십니다.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은 그 시작도 그러했고 끝도 그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