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도 역시 당진으로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겠다 당진뽀개기.. 그래도 오늘은 당진시의 여럿 카페 중에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간다. 송악읍 기지시에 위치한 카페 세틀라이트 여기 보니까 특이하다. 높은 언덕들이 중간중간 많아 부산 느낌이 나고, (물론 규모는 비교할 수도 없다.) 송악읍.. 시골인데 주변에 신축 아파트들이 꽤 있다. 당진 시내랑은 떨어져 있는데 아마 위성도시 같은 느낌이 아닐까? 근데 그래봐야 차로 10분 이내다. 당진시 / 송악읍 평택시 / 안중읍 혹은 청북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음료는 딸기라떼 5.5 말차페너 5.5 말차페너는 처음 보는데, 아마 아인슈페너 + 말차가 아닐까 싶다. 이번에도 디저트를 그냥 넘어가지 못했다. 당진의 늪.. 스누피와플세트 주문 스누피와플세트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