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이라 저녁에도 사람이 참 많더라 배가 고프지는 않았으나 어디를 가야 웨이팅 없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아내의 손에 이끌려 가게 된 호랑이식당 아내에게 물어보니 원래 여기로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그냥 걷다가 보니 전에 왔던 기억이 있어서 여기로 왔다고 했다. 주말 저녁 시간인데도 다행히 웨이팅이 한 팀 있었다. 자리에 앉기 전에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주문표를 직원분께 드리면 된다. 우리는 호면 하나와 차슈덮밥을 주문 주문 후 얼마 기다리지 않아 음식이 나왔다. 아마도 메뉴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좋다. 음식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나온다. 전에 인스타에서 몇 번 본 것 같다. 저 옛날 초등학교 앞 분식집 그릇.. 초록색에 흰색 무늬 그릇... 먼저 나온 수란은 차슈덮밥 가운데를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