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200201)
베드로후서 3장 8, 9절 -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주님께서는 그가 오신다는 약속에 대해서 더디거나 느리게 행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첫번째 구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분이신가를 깨닫습니다. 그는 모든 시간 위에 계신 분이시며, 그것을 초월하신 분이십니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가 회개에 이르기까지 참으시는 분이심을 생각할 때, 우리는 그가 얼마나 은혜로우신 분이신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언젠가, 반드시 하나님의 손에 의해 멸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