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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200806) - 하나님의 신실하심 / 진정한 평안 (왕하 4:26,27)

 

열왕기하 4장 26, 27절 -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 하나님의 사람이 가로되 가만 두라 그 중심에 괴로움이 있다마는 ....

 

우리는 위 구절의 말씀을 읽을 때, 과연 수냄 여인이 거짓으로 연기를 한 것인가, 아니면 엘리사의 하나님께 확신을 가지고 평안하다는 대답을 한 것인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 있을 때, 영혼이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우리 역시 용감한 일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서 온전한 확신 가운데 있을 때, 우리 모든 것을 그 분 앞에 내려 놓고, "평안하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것입니다. 

 

- E. V.

 

ⓒ Choice Gleaning 2019, Gospel Folio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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