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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200730) - 욥 / 하나님의 자비 / 긍휼 / 연단 (욥 19:21)

 

욥기 19장 21절 -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기라 나를 불쌍히 여기라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욥은 그의 친구들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그 동정을, 긍휼히 여김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욥이 반복해서 말했던 것을 볼 때, 그가 절망 가운데서 얼마나 호소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나를 불쌍히 여기라."

 

감사하게도, 욥에게는 형제보다도 더 가까운 친구가 한 명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친구들이 다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여호와께서는 절대 실패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어떤 시간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시고 관심을 두지 않으신다, 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분의 왼손으로 징계하시고 연단하실 때, 그 분께서는 또한 항상 그 오른손으로 우리를 안위하시고 회복시키시며 그 품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 말입니다. 우리는 밤새 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는 반드시 기쁨이 찾아 올 것입니다.

 

- Shane Johnson

 

ⓒ Choice Gleaning 2019, Gospel Folio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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