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매일 묵상 (200720) - 동이 서에서 먼 것 (시 103:12)
시편 103편 12절 -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만약 우리가 북쪽으로 여행을 한다면, 결국에는 북극에 도달할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방향으로 계속해서 여행을 한다면, 우리는 결국 남극에 도달할 것입니다. 북극과 남극 사이에는 유한한, 잴 수 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가 동쪽으로 여행을 한다면, 동쪽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동극" 이라고 하는 곳에 다다르지 못할 것입니다. 동쪽과 서쪽 사이에는 측량할 수 없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얼마나 멀리 옮기셨는지조차 정할 수 없는 먼 거리임을 나타냅니다.
- Brian Powlesland
ⓒ Choice Gleaning 2019, Gospel Folio Press
'Daily Reading 매일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묵상 (200722) - 죽음 이후 가는 곳 / 예비하라 (암 4:12, 요 14:2, 마 25:41) (0) | 2020.07.22 |
---|---|
매일 묵상 (200721) - 동행함 / 안위함 /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시 23:4) (0) | 2020.07.21 |
매일 묵상 (200719) - 그리스도의 신부 / 이삭과 리브가 (살전 4:16) (0) | 2020.07.19 |
매일 묵상 (200718) - 교회 안의 분쟁 / 당파 / 불화 / 다툼 (유 1:19) (0) | 2020.07.18 |
매일 묵상 (200717) - 하나님의 편 / 히스기야 / 앗수르 (대하 32:7,8) (0) | 2020.07.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