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200624) - 탕자 / 형편 / 전도 (눅 15:17,18)

 

매일 묵상 (200624) - 탕자 / 형편 / 전도 (눅 15:17,18)

 

누가복음 15장 17,18절 -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탕자는 그의 배고픔으로 인해서 처음으로 아버지를 떠올렸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 가운데 있었던 강한 확신은 그가 아버지께 행한 죄였습니다. 우리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제안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교제 가운데로 들어온다면, 당신의 삶은 지금보다 훨씬 더 형편이 나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이 땅 가운데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기 위해 (요 16:8)" 오셨습니다. 

 

우리가 믿지 않는 이들을 지역 교회의 교제 가운데로 초청할 때, 아무런 개인적인 지지나 격려, 말씀에 대한 가르침 등이 없다면, 그것은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만큼, 그들의 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하는 것만큼 효과적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 Ken G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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