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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200610) - 하나님 / 기다리심 / 말씀 / 귀 (욥 3:14,16)

 

욥기 33장 14절 - 사람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욥기 33장 16절 -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한 크리스천 사회 복지사는 반항적인 소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참으로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녀는 강한 사랑을 보이며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너를 위해 눈물을 흘리고, 너를 있는 힘껏 돌보았단다. 이제 마지막이 될 것 같구나." 그녀는 그 소녀를 포기할 생각이었습니다.

 

이 일 이후, 그 소녀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그 소녀는 자신의 절망, 마음 속에 있던 어려움들을 모두 털어놓았습니다. 그 즉시, 사회 복지사의 그 소녀에 대한 관심, 애정, 보살핌이 되살아났습니다. 그녀의 친절과 관심, 애정이 마침내 소녀의 변화된 삶으로 보상 받은 것입니다.

 

오늘날, 동일하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자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편 팔로, 자비롭게 품어주시고 감싸주십니다.

 

- E. Dyck

 

ⓒ Choice Gleaning 2019, Gospel Folio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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