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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200526) - 다윗 / 낙망 / 하나님을 바라라 (시 45:5,11)

 

시편 45편 5절, 11절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다윗은 그 스스로가 싶은 괴로움과 절망 가운데 빠졌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세 번이나 반복해습니다.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망하는가?" 그는 그에 대한 대답을 바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라."

 

우리도 다윗과 동일하게 어려움 가운데, 낙망 가운데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와 같은 때, 해결책은 다윗이 했던 것과 같이 오직 하나 뿐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뜻이 우리 각자의 삶 가운데서 이루어지고 행해진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 주변에 있는 폭풍은 잠잠해지고, 우리는 평안 가운데 거하게 될 것입니다.

 

- W. H. Burnett

 

ⓒ Choice Gleaning 2019, Gospel Folio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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