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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200508) - 죄악 / 사유하심 (시130:3,4,요일1:9)
시편 130편 3, 4절 -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찐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케 하심이니이다
우리는 위의 두 구절을 절대로 분리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악을 아십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그 죄악들을 갈보리에서 그 분의 아들에게 옮기우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 주님께로 단순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오는 모든 이들은 주님 앞에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몫은 우리가 죄인임을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음을 믿으며, 주님을 우리의 구주로 고백하는 것 뿐입니다. 구원 받은 이후에, 만약 죄가 우리를 덮칠찌라도, 우리는 주님의 신실하신약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일 1 :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 Wm. H. Gustafson
ⓒ Choice Gleaning 2019, Gospel Folio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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