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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1대 총선 본 선거일은 4월 15일,

시간은 오전 6시 ~ 오후 6시 입니다.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부터

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실제 투표 당일이 아니라

그 전에 미리 투표를 하는 것인데요,

 

본 투표보다 편리한 점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전투표제가 기존에 있던

부재자투표 제도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부재자투표와 몇 가지 다른 점은,

 

사전에 신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통합선거인 명부를 기준으로 해서

전국 읍, 면, 동 단위의 사전투표소에서

사전 신고 없이 투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소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나의 지역구가 아닌 곳에서도

단지, 직장이 가까운 곳이라도,

내가 실제 거주하는 곳 근처라도,

사전투표소에서 바로 투표가 가능합니다. 

 

사전투표 일정 / 날짜 / 시간은

위에 포스터에 기재된대로

 


 

4월 10일 금요일 ~ 4월 11일 토요일

이틀입니다.

 

시간은 본투표와 통일한

오전 6시 ~ 오후 6시 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 가셔도

투표가 가능합니다.

 

본투표와 같이 어디에 가서 투표해라, 라는 등

장소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은데요,

 

사전투표소 장소는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새로 나오는 창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읍, 면, 동명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서비스로 이동합니다.

 

 

 

투표는 몇살부터?

 

올해부터 선거권 연령이 확대되었는데요,

투표 자격이 확대되어,

18세부터 투표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법정 나이로

만 나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18세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몇년생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더보기

18세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

 

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

 

출처 NEWSIS

 

 

 

투표 준비물은?

 

 

사전투표, 본투표 마찬가지이지만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신분증은 관공서 혹은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어야 하는데요,

 

주민등록증, 모바일신분증, 여권,

운전면허증, 학생증, 자격증 등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분증을 촬영하거나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는

인정하지 않으며

반드시 신분증 실물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출처 NEWSIS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본 투표일에 투표를 못하시는 경우,

 

사전투표 날짜와 시간, 장소를 확인하시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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