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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묵상 (200331) 마음이 상한 자 / 통회하는 자

 

시편 34편 18절 -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지금까지 사랑 받고 있는 찬송 "갈보리에서 내 짐이 풀렸네" 를 작사한 John M. Moore 는 그 시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가사로 썼습니다. "주님께서 굉장히 가까이 계신다."

 

성경은 주님께서 가까이 하심으로 인한 여러 유익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말입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안다는 사실을 부인한 이후에, 주님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회개한 강도는 임박한 죽음을 직면하고 있었지만, 주님께서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요청할만큼 충분히 주님과 가까이 있었습니다. 이 두 가지 경우에서 모두 주님께서는 그들을 용서하고 사랑하셨습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이 아프십니까? 당신의 상황이 절망적인 것처럼 보이십니까? 여러분, 지금 주님께서 굉장히 가까이 계십니다.

 

- Bob Cretney

 

ⓒ Choice Gleaning 2019, Gospel Folio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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