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매일 묵상 (200320)
출애굽기 13장 17, 18절 -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찌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항오를 지어 나올 때에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 눈 앞에 지름길과 덜 힘든 길, 더 논리정연한 길이 보이는데, 이따금씩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더 길고 힘든 길로 인도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사실에 대해 의문을 가졌을 것이 틀림 없습니다. 우리가 그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 마음의 진실하심과 그 손의 공교함(시 78 : 72)을 신뢰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의 길과 생각은 우리의 것보다 훨씬 높으며 (사 55 : 9) 그 분의 계획은 항상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렘 29 : 11)
- E. V.
ⓒ Choice Gleaning 2019, Gospel Folio Press
'Daily Reading 매일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묵상 (200322) (0) | 2020.03.22 |
---|---|
매일 묵상 (200321) (0) | 2020.03.21 |
매일 묵상 (200319) (0) | 2020.03.19 |
매일 묵상 (200318) (0) | 2020.03.18 |
매일 묵상 (200317) (0) | 2020.03.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