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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장 19절 -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지금 이 세상에 말하는 "정의"는 때때로 굉장히 불공정합니다. 악한 사람들은 악한 행동을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 전혀 그에 따른 벌을 받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따라야 할 것은 사람과 세상의 정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정의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언젠가 모두 계수할 것입니다. 부정직한 정치인이든, 흔한 길거리의 불량배든, 전부 하나님 앞에 설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원수 갚는 것이 나의 일이 아니라, 주님의 일임을 기억할 때 마음 가운데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분명히, 하나님께서 공의를 바로 세우실 것입니다.
- Sid Halsband
ⓒ Choice Gleaning 2019, Gospel Folio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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