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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6장 22절 -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 주인에게로 돌려 보내소서 

 

엘리사는 아람 사람(syrians)들을 향해 자비를 베풀라는 조언을 합니다. 이와 같은 동정심은 전쟁의 포로를 인도적으로 대우하는 것에서 나왔습니다. 엘리사의 이 같은 조언은 고대의 전투에서 굉장히 드문 감상적인 일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로부터 아무런 자비도 받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을 받아들이는 죄인들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주님의 자비를 받은 자들에게, 동일한 자비를 다른 이들에게 나타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누가복음 6장 36절 -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 Keith Keyser

 

ⓒ Choice Gleaning 2019, Gospel Folio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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